파주시(시장 김경일)는 마을 단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을문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2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마을문화 지원 사업’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주민들이 문화공동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문화 환경조성, 마을 문화조성 2개 분야이며 ▲주민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 항목별 심사 평가를 통해 최대 10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주민 모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 동일 읍·면·동으로 되어 있거나,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 동일 읍·면·동에 되어 있는 주민을 포함해 해당 읍·면·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 단,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파주시 누리집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파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마을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을의 지역적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차량등록 민원 업무 처리를 과 체제에서 사업소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직개편에 따라 사업소로 새 단장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량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전과 동일한 문산읍 개포래로 48(문산리 31-44)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로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의 등록, 압류, 저당 등의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번호판 변경, 자전거 캐리어 번호판 부착, 캠핑용 트레일러 등록, 저공해 자동차 스티커 발급 등 다양한 요구사항에 발맞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종합 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등 차량 소유자의 필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과태료 금액이 최소일 때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하고 있다. 또한, 무보험 운행 및 무단방치 차량의 범칙 행위 여부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서병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차량 관련 시민들의 욕구도 다양화되고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자동차정비업, 매매업, 성능정비업, 해체재활용업(폐차장)을 운영하는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은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시는 '2023년 파주시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수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419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자동차정비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정비업 작업 범위 위반 여부 ▲사업장 명의대여 및 임대 행위 ▲사업장 시설 및 장비, 인력을 비롯한 등록 기준 위반 여부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 무단 해체 행위 ▲판금‧도장 및 용접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관리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정비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이구 버스정책과장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무등록 정비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파주시 평화로(금촌동 329-274번지 인근) 일부 구간을 특별단속구간으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주정차위반 5분 단속을 실시한다. 주정차위반 5분 단속은 사진 2장을 5분 간격으로 촬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단속은 1월 중 현수막 게시 등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2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별단속구간은 금촌초교~순달교 사이에 위치한 교차로로, 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역이다. 시민 안모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2차로가 아닌 1차로로 바로 우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직진 차량과의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단속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정 주차관리과장은 “관내 도로 여건 및 교통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그에 따른 주정차위반 단속 강화 및 완화를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8일부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점심시간 단속 유예 (11:30~14시)’는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상시 모집하고, 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의 본업을 유지하면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안전망이다. 이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긴급한 상황에 부딪힌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주민의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방문조사, 상담,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에도 참여한다. 현재 파주시에는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 1,49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위기 이웃 1,201가구를 발굴하고 2억4,000만원의 공적지원과 1억6,000만원의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또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를 시행, 관내 고위험 가구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안부 확인 및 말벗 지원 등의 맞춤형복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50% 이상에 대해 ‘일촌 맺기’를 추진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실적 인정, 우수 활동자 표창 수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관내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파주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 간판개선사업은 불법·미관 저해·노후 간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거리 특색에 맞는 LED 간판으로 교체하려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옥외광고 수익금(인허가 수수료,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을 통해 조성된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25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8까지로, 옥외광고 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건축디자인과나 관할 업소 소재지 읍·면 마을살리기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태희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간판이 개선되고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판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5일 국립한글박물관과 통일동산 내 국립 박물관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영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예정인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의 활용방안과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우호 증진 및 상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추구하는 목표에 공통점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통일동산에 건립될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의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국립 문화시설을 적극 유치해 ‘통일동산 국립 박물관 클러스터’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2월 9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운정2동(동장 한경준)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19~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9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설 산타’가 되어 교회 및 기업에서 후원한 쌀, 라면, 마스크로 이뤄진 선물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벧엘교회, 바움교회, 파주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쌀과 ㈜백호토건, ㈜하나환경에서 후원한 라면, 주식회사 에스엔피플러스에서 후원한 마스크로 구성됐다. 20일에는 시립 산내마을 10단지 어린이집(원장 유영남)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손수 만든 떡국, 나물, 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신영균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뤄진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 운정1동(동장 김나나)은 19일, 김진섭 통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김진섭 통장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대상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섭 통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김진섭 통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섭 통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2023년 마을교육활동가 필수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 연수는 3월 본격 활동에 앞서 마을교육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모집한 마을교육활동가 190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 6시간, 심화과정 12시간 총 18시간 필수교육으로 운영된다. 마을교육활동가가 학교와 마을 사이에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학생과 소통하는 제2의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이해를 시작으로 ▲안전 상황 관리 교육 ▲성인지 감수성 등 학교 교육활동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 협력수업에 참여하게 될 신규 마을교육활동가들을 위해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선배 마을교육활동가 사례 ▲강의기획, 교수법 ▲강의자료 제작기법 등 심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파주가 더 큰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활동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질 좋은 교육 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필수 교육을 이수한 마을교육활동가와 연계한 예술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를 환경표지인증 제품으로 교체 시 지원되며, 2023년 설치 건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예산 3억1,200만원을 수립해 저녹스 보일러 3,020대(일반 3,000대, 저소득층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저녹스 보일러 1대당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이다. 보조금 신청은 1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환경지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2월 1일부터는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홈페이지(www.greenproduct.go.kr/boile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함께 높은 에너지 효율로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고령화사회의 유망직종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10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39조의 3」에 따라 지정받은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지난해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교육장소는 유니스타요양보호사교육원(파주시 독암길 12 장안흰돌마을아파트상가 3층/ ☎031-8071-3651)으로 2월 27일에서 4월 10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4대보험 미가입자인 만 50세~65세의 파주시 거주자로서, 자격증 취득 후 출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 / 운정·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031-940-9799) ▲네이버폼(https://naver.me/FWvl6mPw) ▲이메일(paju1919@korea.kr)로 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많으면 취업 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및 취업성공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