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파평면, 따뜻한 설 명절 온정 이어져

파주시 파평면(면장 온명원)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7두성과 예성사회적협동조합에서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1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파평면 취약계층 가정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명원 파평면장은 매년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성, 예성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공익사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두성은 건물 및 시설 종합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노후 건물의 철거 및 리모델링 사업 등 건설업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성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시설 및 건물종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용역업무 수행과 조경식재공사, 5대 법정교육 온라인 서비스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