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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10명 모집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고령화사회의 유망직종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참여자 10명을 오는 217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39조의 3에 따라 지정받은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지난해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교육장소는 유니스타요양보호사교육원(파주시 독암길 12 장안흰돌마을아파트상가 3/ 031-8071-3651)으로 227일에서 410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4대보험 미가입자인 만 50~65세의 파주시 거주자로서, 자격증 취득 후 출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 / 운정·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031-940-9799) 네이버폼(https://naver.me/FWvl6mPw) 이메일(paju1919@korea.kr)로 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많으면 취업 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및 취업성공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일자리 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9781~97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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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