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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 사회단체,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파주시 운정2동은 28, 산내 로데오 거리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이만식)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민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균) 실버경찰대(대장 권영덕)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단 쓰레기 수거·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신도시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만식 통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비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지난 설맞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새봄맞이, 휴가철, 추석맞이 등 시기별 환경 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운정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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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