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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봉일천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이재성 파주경찰서장, 김진기 파주부시장, 이종석 경기북부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김명순 파주교육청 교육과장, 녹색 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에 대한 현장 홍보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아동·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여 어린이·노

인보호구역 내 계도·단속강화로 시민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파주시가 되

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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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