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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제5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문화행사 운영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회 도서관의 날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전국 독서문화행사이며, 특히 올해는 도서관의 날412일로 법정 지정돼 처음 시행되는 해이다.

 

 ‘1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고자 412일에 영유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BOOK)!(book)!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이 진행하는 북스타트 책놀이스크린에서 함께 즐기는 가상체험동화 동화 속 주인공은 나!’를 진행한다.

 

 또한 59회 도서관 주간에는 각 자료실에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문헌자료실에서는 문장들 사진 촬영 및 필사를 할 수 있는 인생네컷? 문장네컷!’,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단어카드로 이야기를 만드는 도서관 이야기꾼’, 청소년자료실에서는 현재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미래의 나에게 전하는 느리게 가는 편, 편지를 진행한다.

 

 416일에는 신도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해 도서관 안내 및 이용을 교육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 안내데스크 방문, 전화(031-940-5153)로 신청하면 되며, 자료실 체험의 경우 당일 현장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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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