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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동, 신설 100일 기념 꽃씨 파종

파주시 운정4동은 45일 야당동 산19번지(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신설 100일을 기념하며 백일홍, 해바라기 꽃씨 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운정4동 단체회원 등 약 100여 명이 꽃씨를 파종하며 운정4동 신설 백일을 축하했다.

 

 백일홍 파종은 시들지 않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운정4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새롭게 구성한 모든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주민 간 결속력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상지석동과 야당동이 화합하는 ‘100th day 기념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운정4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오늘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서 꽃밭을 조성한 것처럼 앞으로도 조화롭고 밝은 운정4동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백일홍이 만개하는 6월에는 많은 시민들께서 꽃밭을 찾아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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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