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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7사랑의 햇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해 햇김치 1,000통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갓 수확한 열무와 얼갈이로 햇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 실천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선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신경재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과 읍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50명이 참여했으며, 김경일 파주시장도 함께 동참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반찬 나눔, 김장 지원, 돌봄 활동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늘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김치에 담긴 정성과 이웃사랑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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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