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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새마을회, 박경분 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박경분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이 20일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분 회장은 현재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총무이자 월롱면 부녀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담그기, 헌옷모으기 운동, 어르신 경로잔치, 새벽종 줍깅행사, 명절 쌀나누기 등 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월롱면 내에서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 감자심기, 된장 담그기, 햇김치 담그기, 불우이웃 성금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새마을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박경분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함께 봉사해주시는 지회장님을 비롯해 시 협의회장님, 부녀회장님, 그리고 읍면동 회장님들께 영광을 돌린다,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도 따뜻한 월롱면,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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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