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금촌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 펼쳐



파주시 금촌3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 대해 야간순찰활동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아동동 등 인근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주류 판매,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술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지도 홍보했다.

 

 또한 현수막 가두행진을 진행해 청소년들과 및 시민들에게 금연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조영주 금촌3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서주신 지도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3동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 살기 좋고 행복한 금촌3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