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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소년재단, 조직진단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손배찬)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조직진단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6월까지 수행을 통해, 하반기 청소년수련관 개관 및 청소년 자유공간 확충 등으로 조직이 확대되어짐에 따라 수요자인 청소년 중심의 미래지향적 조직 재설계를 중점에 두고 실행되었다.

 

 재단은 조직진단 및 분석을 통한 효율적 조직·인력 운영계획을 도출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미래조직 로드맵 구축 등을 연구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하여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하고, 이번 보고회는 손배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과장과 팀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청소년재단 조직진단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을 중심으로한 재단 운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간보고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실행방안을 자세히 분석 및 검토해 청소년 현장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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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