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3년 파주중앙도서관과 함께 신년 독서 다짐

파주중앙도서관(관장 이인숙)2월까지 중앙도서관 각 층 자료실에서 시민들의 신년 독서 다짐을 도와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어보려 다짐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시작, 어렵지 않아’, ‘시리즈 문학 독파하기’, ‘새해 더 나은 당신을 위한 시간 관리법등의 컬렉션이 진행된다.

 

 전시되는 자료의 범위는 도서뿐만 아니라 잡지, 기사, 영상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원하는 매체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컬렉션을 관람한 중앙도서관의 한 이용자는 새해를 맞아 책을 읽으려 했지만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랐었는데, 눈높이에 맞는 책을 추천받아 기분이 좋다, “중앙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시민들이 올 한 해 더 많은 독서활동을 실시, 인문학적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23년 중앙도서관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