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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완형)에서는 6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이완형 회장 자택에 모여 장조림, 두부부침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후원받은 어르신은 새해부터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선물받아 올 한 해가 행복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완형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새해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밑반찬을 정성 들여 만들었다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운정1동에서는 동절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운정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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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