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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파주시(시장 김경일)116일부터 27일까지 만 18세 이상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주민의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지원, 관광자원 활용 등 4개 분야 총 12, 공공근로는 주말농장 등 2개 분야 총 6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공공근로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파주시민으로, 사업기간은 32일부터 623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9,620(공공근로는 통상시급 11,100)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과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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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