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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광고협회, 이웃사랑 이어와...8년간 이웃돕기 성금

파주시광고협회(회장 한기황)가 올해도 복장학회, 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희망푸드뱅크에 총 600만원, 교하, 조리, 운정1.2.3행정복지센터에 각 100만원씩 5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성금 전달은 부회장 박경숙(우리광고), 고문 송용섭(장원광고기획), 이기호(국제광고), 총무 최재성(재성광고) 등이 함께했다

 

 한기황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2015년부터 8년에 걸쳐 파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만 원씩 총 3,0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했으며, 후학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파주시행복장학회에 300만원, 파주시청소년재단에 200만원, 파주희망푸드뱅크에 100만원 등 총 8,320여만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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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