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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동 사랑지기가 되겠습니다

202311, 기존 운정1동 상지석동과 운정3동 야당동 일원이 운정4동으로 파주시 행정구역이 개편돼 9일 개청식을 가졌다.

 

 초대 운정4동 최호진 동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공무원은 주민들의 목소리와 발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일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새로이 출발하는 운정4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주실 운정사(4)랑 지기들이신 지역 통장들이 임명됐다. 운정4동은 총 10개 통으로 이번에 임명된 통장은 9명이며, 1개 통에 대해서는 절차를 통해 임명할 예정이다.

 

 이선형() 운정42(상지석동)장은 우리 동네만을 위한 행정복지센터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그간 애써주신 파주시장님과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운정4동을 만들기에 누구보다 앞장 설 준비가 돼 있으며, 운정4동 지역 발전을 위한 운정사(4)랑 지기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동장부터 운정4동 사(4)랑지기가 되어 운정4동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운정 4동을 만들고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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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