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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 영구건설(주)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받아

파주시 탄현면(면장 김진우)은 영구건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영구건설()은 지역 내 생활이 힘든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탄현면의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구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전달해 주신 영구건설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돕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파평면에 위치한 영구건설()은 매년 탄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놓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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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