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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인기’...1,250여 명 참여

파주시(시장 김경일)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하고 품목분야별 선진화된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지난 9일부터 실시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공익직불금과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등의 변화된 농업정책과 기술보급분야(, , 인삼 등 품목별 재배기술) 농촌자원분야(로컬푸드) 경영유통분야(농산물유통) 등 농업교육분야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0일 기준으로 11회까지 진행된 교육은 1,25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은 오는 217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과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pa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 농업교육팀(031-940-5281~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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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