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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서비스 제공

파주시(시장 김경일)‘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종합적인 취업 컨설팅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서비스는 주택단지(LH임대포함) 입주민을 대상으로 1:1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장소는 단지내 관리사무소 또는 유휴 주민공동시설 등이며, 상담사가 월 1~2(~) 주택단지(LH임대포함)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입주민은 단지 내 지정된 상담 장소 및 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 일자리 상담은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9781~9795)로 문의하면 되며, 구직신청은 방문만 가능하다.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대상지를 결정하기 위해 2월 중순까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발송해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는 더욱 많은 입주민에게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앞으로도 관내 아파트 및 기관들과 협업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940-5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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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