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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영농인재 육성…파주시, 광탄중 경기도 대상

파주시는 광탄중학교가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4-H대상 학교 4-H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4-H대상은 4-H 기본이념 지()()()()를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경기도4-H회원 및 단체를 선발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국가경쟁력을 선도할 후계인력 확보를 위해 제정됐다.

 

 광탄중학교 학교4-H회에서는 4-H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한지 공예 작품 전시 비누 제작 화분 가꾸기 등 개인과제 활동과 과수 농가 및 선진지 농장 견학을 통한 탐방활동, 교육청 및 타 기관과 연계한 통일교육 동아리 활동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한 농작물 기부, 김장 체험 활동을 통한 나누기, 학교지역축제 활동을 통한 수익금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단체 및 보호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파주시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겠다파주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애착심을 배양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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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