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 20명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파주시 만 19~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을 운영 또는 운영 예정인 자다.
신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http://pms.gtp.or.kr), 이메일(kkamja@gtp.or.kr) 또는 우편(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경기테크노파크 4동 129호 기술사업화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재)경기테크노파크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사업 선정자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비용(업체당 300만원) 지원 및 1:1교육‧상담 지원과 경기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타트제로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센터(☎031-500-3017) 또는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31-940-8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