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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파주시 운정3동은 2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인 자살예방교육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요한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생명지킴이로서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님 모두가 생명지킴이로 활약하며 위험 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 초기 대응을 통한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로 운정3동의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따뜻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운정3동은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자살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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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