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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수상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28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한반도통일공헌대상은 2013년 정전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정됐다.

 

 정치, 행정, 외교안보, 국제, 경제산업, 종교, 언론, 교육, 시민사회, 의료복지, 문화예술 등에서 한반도 통일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김 시장은 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수상에 감사드리며, 파주시가 평화의 중심도시로서 평화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 및 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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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