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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오는 23일까지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2명 채용

파주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건축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전문인력 2명을 채용 공고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의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건축디자인과 내 설치해 행정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구조기술사 희소성 등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현장 급여액과의 차이를 현실화하고자 시간선택제임기제 급에서 시간선택제임기제 급으로 직급을 상향 조정했다.

 

 모집 분야는 건축분야와 구조분야로, 응시 자격은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을 갖춘 자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2023년 제1(재공고) 및 제2회 파주시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태희 건축디자인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설계도서상 구조 안전 확인, 현장 안전 점검 등 지역 건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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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