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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생 4월 3일까지 추가 모집



파주시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 및 농업기술 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 교육생을 4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410일부터 724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6회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경영과 회계실무 귀농·귀촌관련 정책 및 지원제도 귀농·귀촌 및 농촌관광 성공사례 귀농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발표·심사·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내 귀농(농업)인이며 귀농인확인서 등 관련 법령지침에 따라 귀농 5년 미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 이후에는 예비창업자가 제출한 서류 검토, 심사 등을 거쳐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연계한 귀농창업설계를 지원한다. 예비 창업실행비는 2개소에 지급할 예정이며 홍보자료 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확보 컨설팅비, 브랜드 개발 등에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 농업교육팀(031-940-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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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