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운정5동, ㈜삼오플러스에 착한나눔 1호 기업 인증 액자 전달

파주시 운정5동은 삼오플러스가 운정5동 착한나눔 기업 1호가 됐다고 밝혔다.

 

 운정5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 나눔 실천을 약정한 인증 액자를 전달해 운정5동 착한나눔 1호 가입을 축하했다.

 

 착한 나눔이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신승화 운정5동장은 금리 인상과 공공요금 인상 등 경기 침제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오플러스(파주시 소라지로 140)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자립을 위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실내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방미나 삼오플러스 지사장은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와 지역의 복지에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