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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침에 즐기는 고품격 토크콘서트 ‘아침문화살롱’개최



파주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솔가람아트홀에서 문화예술공연인 아침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아침문화살롱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컬리스트의 고품격 토크콘서트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시민 곁으로 찾아가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재즈밴드 다빈치의 무대가 펼쳐지며, 자유와 즉흥의 음악, 재즈(Jazz)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재즈밴드 다빈치는 전문 재즈연주단체로 2020<대한민국 재즈1세대, 올드&> 콘서트가 SBS 문화가중계에 녹화중계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재즈, 뮤지컬을 만나다>, 2022<재래식(재즈+클래식)>, <재즈를 사랑한 성악가> 등 파주에서 다수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집중된 공연 일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문화 예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아침 공연을 준비했다매달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아침문화살롱 또는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31-807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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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