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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생 4월 14일까지 추가 모집

파주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교육생 18명을 4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25일부터 718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12회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내용은 밭작물, 가을채소, 양념채소(마늘, 양파)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 이용 귀농귀촌 창업설계 기획서 작성 작물 재배력과 배치도 작성 방법 친환경농업과 비료 관리 시설환경 제어 및 작물생리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 농업인 등이며, 귀농인(5년 이내)의 경우 귀농인확인서 등 관련 법령·지침에 따라 증명할 수 있는 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도시농업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ksh0304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농업교육팀(031-940-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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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