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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 제1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 개최

파주시 운정2동은 48일 오전 10시 운정건강공원(가온초교 옆)에서 1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정2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운정건강공원에서 출발해 가재울공원, 도래공원을 거쳐 반화점을 돌아 두레공원, 해솔공원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5코스로 진행된다.

 

 건강걷기 코스는 운정2동의 명소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산책길을 연결해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관내 코키아병원, 인본병원에서 구급차, 응급의료 부스 등을 지원하고, 해병전우회에서 코스 내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자에게는 운정2동 체육회가 마련한 손수건 등 경품이 제공된다.

 

 본 행사와 별도로 치어리딩, 라인댄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유소년 축구체험, 풍선 만들기, 전래놀이판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1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행사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건강과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운정2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정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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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