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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읍, 제1회 요리조리 플로킹&버스킹 성황리 개최

파주시 조리읍은 8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1회 요리조리 플로킹&버스킹행사가 조리읍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회 요리조리 플로킹&버스킹 거리공연 벼룩시장 환경정화 활동 등 문화와 예술, 탄소중립 실천을 결합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문화예술도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서, 체험, 전시, 공연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수공예품과 중고물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장르의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엔 아이와 함께 나눔장터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도시 파주로 도약하는데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 “문화광장이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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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