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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2023 파주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놀고잡고’셔틀버스 운영 시작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10() 파주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놀고잡고(Role go Job go)’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놀고잡고(Role go Job go)’프로그램은 17,500만원 예산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실 드림나래에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의 참여가 제한적인 장애학생에게 미래 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특성 및 수준별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드림나래5개실로 Cafe 별하, 미래교육실, 미디어교육실, 직업평가실, 상상체험교실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미래형 진로직업교육 및 문화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놀고잡고(Role go Job go)’1인미디어, 휠마스터, 네일아트, 방송댄스, 드론,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급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의 드림나래의 접근이 용이하여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놀고잡고(Role go Job go)’파주 관내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 거점센터로 역할을 하며 진로직업교육 및 체험기관의 지역별 편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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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