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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함께해요 자원봉사 마라톤’운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지속적이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요 자원봉사 마라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께해요 자원봉사 마라톤은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성취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봉사와 마라톤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5번의 봉사활동을 완료하는 완주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봉사활동 1회 참여당 스탬프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pajuvc.or.kr), 포스터 등에서 QR코드나 전화(031-941-8212)를 통해 할 수 있다.

 

 봉사 참여 확인을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가입은 필수이며,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참여가 확인되면, 문자를 통해 획득한 스탬프가 발송된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자원봉사 마라톤 프로그램을 완주한 봉사자들은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들처럼 그 끈기와 의지가 뛰어나다처음 봉사를 시작하는 자원봉사자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 재미, 의미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자원봉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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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