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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2023 장애학생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운영 시작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13()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은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의 구축으로 장애학생의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제공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형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특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현실에서 어려운 교육을 가상현실로 대체하는 클래스-VR’, 모션센서를 이용한 교육과정 연계 놀이 활동 ‘XR스크린’, 동작인식 G러닝 가상 실감 체험형 스포츠 활동 ‘XR액션’, 대형 바닥 스크린을 활용한 바닥형콘텐츠, 모션을 캐치하는 AR콘텐츠 등의 ‘AR체험’, 3D기술과 IOT 기술을 융합한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 및 생물의 현실감 있는 체험활동 ‘EDU탐험5개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급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파주 관내 다양한 초··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상상체험교실을 통해 파주 관내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 및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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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