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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파주시가 파주시 민선8공약실천저조...80점 밑돌아라는 4.18일자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합니다.

해명내용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진행된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평가로, 평가항목이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의 4개 분야로 실제로 파주시의 경우 그 동안 집행해온 상당수의 정책들이 성과가 있었음에도 이 같은 평가 범주 안에 포함되지 못한 것은 이행 실적이 저조하거나, 홍보부족 등이 이유인 것으로 분석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파주시 공약은 총 144개로 경기도 자치단체 중 8번째로 공약이 많음에도, 특히 경기지역 공약 총수는 평택시가 222개로 가장 많았고, 용인시 212, 안양시 161개에 이어 파주시의 경우 총 144(임기 내 140, 임기 후 4)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또한, 임기내 필요 재정도 평택시 18,492,523백만원, 양주시 7,843,058백만원, 파주시 6,040,664백만원 순으로 많았다는 매니페스토의 보도자료에도 불구하고, 임기 내 필요재정도 평택시 1849252300백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양주시 784305800만원에 이어 파주시는 64066400만원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