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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제25주년 개관 기념행사 개최

파주시는 18일 문산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43회 장애인의 날 및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5주년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파주시민의 이해 및 장애인 재활과 자립 의욕을 높이고, 향후 장애인 인식개선과 인권 보장에 역량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 및 시설장,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5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파주시의장, 관장 상 등의 표창이 전달돼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2부 문화공연은 오늘 같이 좋은 날, 파주로 트롯가요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행사가 진행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 인식이 사라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도록 파주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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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