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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6동, 초롱꽃마을3단지 경로당 개소…여가생활 공간

파주시 운정6동 초롱꽃마을3단지 경로당이 지난달 27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초롱꽃마을3단지 경로당은 228월 아파트 완공 시 연 면적 148,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회원을 모집하고 지난 2월 설치신고를 완료해 어르신들의 쉼터 및 여가생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은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화합해 즐거운 여가·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초롱꽃마을3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문화·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경로당이 이웃 간 소통과 이해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 및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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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