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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68일 연천군 소재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리는 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참가팀을 오는 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됐으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확산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파주에 위치한 초등학교이며, 인원은 동일 소속 학생으로서 15~30명이 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고 참가곡은 소방동요, 만화주제곡, 트로트, K-pop, 힙합 등 장르와 관계없이 자유곡으로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무대 경연 시간은 5분 이내로 심사기준은 음정·박자의 정확도 및 가사 전달력, 화음 조화(가창력) 편곡, 가사내용, 무대 구성 등(독창성) 무대 완성도, 소품·적정성, 협동성(작품성) 표정,몰입도, 소방·안전 관련 주제 전달력(표현력) 등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파주소방서 재난예방과(031-956-9334)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즐기며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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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