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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동, 크리스탈 팬시와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교하동은 5, 크리스탈 팬시와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 팬시는 지난해 연말 저소득층 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정 등에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크리스탈 팬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80만 원 상당의 장난감과 학용품 등 선물꾸러미 30박스를 전달했으며, 향후 하반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교하동을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현하 크리스탈 팬시 실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탈 팬시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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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