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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파주시는 515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 및 특성을 활용, 주민의 최소 생계 보장 및 근로의욕 고취를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공공근로 70%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으로,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임금 9,620(공공근로는 통상시급 11,100)4대 보험 의무가입 및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지원, 관광자원 활용 등 4개 분야 총 12, 공공근로는 주말농장 등 2개 분야 총 6명을 모집한다.

 

 신청자의 자격, 소득, 재산, 참여 이력 등 선발기준 심사를 거쳐 630일까지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하반기 사업은 73일에 시작, 1027일에 종료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공고, 홍보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분들이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신념으로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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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