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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우선…파주시 '금성의 집' CCTV 13개소로 확대

파주시는 재소자 자활시설인 금성의 집인근에 시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방범 CCTV 2개소에서 13개소로(카메라 44) 확대 설치 완료했다.

 

 설치 대상지는 금성의 집이 위치한 덕은3리 각 도로 곳곳에 설치하였으며, 특히나 셉테드 환경 조성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해 함체부터 암대까지 노란색 및 LED 안내판으로 설치했다.

 

 그 외 파주시는 시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덕은326, 능산22곳 등 28곳의 가로 보안등을 정비했으며, 안심패키지 물품을 배부했다.

 

 윤종민 첨단도시정보과장은 초등학교 주변 등 월롱면에 추가로 방범CCTV 17개소 53대를 6월까지 설치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시민안전에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성의 집은 법무부 위탁기관으로 고양시에서 파주시 월롱면으로 이전했으며,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사람 중에 연고 및 생활 근거지가 없는 무의탁자가 재활 또는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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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