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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캠핑 관련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혁신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하여 캠핑 관련 선진기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0, 312일간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은 공공캠핑장 운영 선진기관 2곳을 방문하여 선진 노하우와 경영사례 등을 배우고 파주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함으로써 파주시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 마련에 주력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공사는 캠핑산업 트렌드교육 및 캠핑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 실시 관련 기업 방문 및 캠핑산업 관련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또한, 련 기업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한 니즈 분석 등 사업 시행에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 파주도시관광공사 3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승원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규사업 발굴을 전 부서에 지시함으로써 신규 관광사업 개발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파주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지겠다고 밝히며, “이번 벤치마킹을 기반으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축적하며 파주시의 풍부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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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