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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파주시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주최하는 2023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관내 공동주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의 회수·재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순환사회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종이팩·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범시설은 총 10곳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2우수상 2장려상 6곳을 선정해 총 2,8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다만최근 2년 동안 수상자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신청 방법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누리집(www.pkg.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공적서 등을 내려 받아 신청 기한 내 전자우편( sora819@pkg.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관내 공동주택에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120곳에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읍면동에는 포스터를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입주민에게 홍보하고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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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