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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코오롱글로벌(주)에 감사패 전달

파주시는 지난 19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기념하여 복지관을 건립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코오롱글로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파주시와 한국토지공사가 고령자복지주택 업무협약에 따라 건립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코오롱글로벌()에서 시공해 지난달 25일에 개관했다.

 

 이날 전달식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을 건설한 한국토지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철우 한국토지공사 소장, 차상엽 코오롱글로벌() 소장, 이정호 운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복지관 건립을 위해 힘 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코오롱글로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연계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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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