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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노 엑시트(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김경일 파주시장이 21,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에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을 시작한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으며, 김경일 시장은 최은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경일 시장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해 주신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이재성 파주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구 없는 미로라 불릴 만큼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은 매우 심각하다라며, “마약 없는 건강한 파주시를 위한 책임을 다하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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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