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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월까지 매월 음악회 열린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신속하고 정확한 도로점용 인허가 민원처리를 위해 지역 측량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관리사업소, 측량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전반의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은 누구나 알기 쉬운 도로점용 안내서배포 및 안내 도로점용 시스템 도입추진 현황 공유 자주 발생하는 서류 보완사례 공유 측량협회 질의 및 제안사항 공유 등이다.

 

 측량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의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실무적인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인허가 업무 처리 기간 단축 등 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 참석해주신 측량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측량협회와 도로관리사업소의 소통과 교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이동 시장실을 열어 허가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 부서 통합 차원의 업무개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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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