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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화합 연수…소통의 시간 가져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자유로레저(탄현면 소재)에서 파주시 장애인체육 발전과 임직원 화합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윤찬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사무국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 체험을 시작으로 2023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2024~2025년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개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쓴 유공자 3명에게 파주시장 표창을 수여해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임직원 여러분과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자리에서 모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파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인재육성상 수상과 육상 종목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선수단의 체육대회 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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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