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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회, 업무협약 체결로 조직 활성화 도모

파주시새마을회는 관내 대학교, 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단체 및 계층에게 새마을정신과 가치를 알리고 새마을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원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원공대 새마을동아리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지역별 특색에 맞춘 활동을 포함하여 교육봉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돌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5세 이하 시민으로 파주하늘채청년새마을연대를 구성해 새마을회 김장 담그기, 경로잔치 등 봉사 행사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돕기, 탄소중립운동을 추진하는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관내 스타한방병원, 달리자병원과 새마을회 행사 시 의료부문 지원 및 새마을회 회원 진료비 할인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초이스콜서비스 황기영 대표는 22일 파주시새마을회 회장단이 자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금은 파주시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기영 대표는 꾸준히 파주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각종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파주시 새마을회는 관내 다양한 단체 및 계층과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더 많은 단체와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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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