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2분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열어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파주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장과 이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는 지난 3월 이후 2회째로, 2023년 상반기 자원봉사센터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봉사단체별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단체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질의가 이뤄졌고 질의 사항에 대한 자원봉사센터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도 공유했다.

 

 또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파주시 발전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등록 자원봉사단체장들의 명함을 제작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3년 상반기 동안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한 많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고, 봉사자 지원을 위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 4년간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희만 사무국장의 정년퇴임에 따라 파주시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준비 수여하기도 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