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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외국인 고용사업장’ 화재안전컨설팅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지난 23파주시 법원읍 소재 외국인 고용사업장(밀레니엄옵틱칼시스템)방문해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혔다.

 파주시 관내에 있는 밀레니엄옵틱칼시스템 공장에서 파주소방서는 선제적 화재예활동 및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중점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강효정 대표이사 등 7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사업장 의견 청취 사업장 내 외국인 숙소 기초소방시설(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안내·독려 여름철 화재 주의사항 당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10대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안전 컨설팅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화재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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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