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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2분기 지역 먹을거리 납품농가 교육 실시

파주시는 2620232분기 파주시 지역 먹을거리 납품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납품농가의 기획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먹을거리 납품농가 및 예비납품농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포엘리트농부로컬푸드 최장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 먹을거리 현황과 소비자의 변화에 맞춘 농가 기획 생산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최장수는 대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성향에 맞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해야 지역 먹을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행정에서는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거점가공시설을 지원해 줄 것과 농가에서는 피막, 소포장 등 소비자가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파주시 관내 5곳의 지역 먹을거리 직매장 납품농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정기적인 지역 먹을거리 납품농가 교육으로 기획생산 역량강화와 더불어 지역 먹을거리 직거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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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